대한탐정협회, 안양산업진흥원과 범죄 예방 및 기술 보호를 위한 협력 체결

[안양산업진흥원에서는 조광희 원장, 김지헌 부장,  안병후 부장, 김해진 수석 , 안재민 선임, 노형조 매니저, 이영규 전임, 배예원 선임이 참석했고 대한탐정협회에서는  박민호 회장, 김정용 부회장, 양천년 대외협력국장, 신호진 사이버안전위원장, 유영수 안양지부장, 김치호 성남분당지부장, 박준형 sns운영국장, 김강남 경호국장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대한탐정협회는 지난 7월 28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산업기술재산권 보호 및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산업기술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업피해상담 및 교육, 법률 자문 ▲디지털 포렌식을 통한 기업리스트 및 기술유출 예방 지원 ▲도감청몰카탐지 교육 및 전문가 지원▲탐정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이다.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회장은 “안양시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안양산업진흥원을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예방하고 날로 커지는 콘텐츠 사업의 상호권,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업무 협력 활동을 같이 동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특히 소규모 기업이 취약할 수 있는 기업내 기술유출, 산업재산권 분쟁 등 기업형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진흥원 내 시설물 정보보안 점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