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탐정협회 어제 12월 16일 오후 6시30분 부터 군포시 소재 플로렌스산본점 카네기홀에서‘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협회원들의 지난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전국에서 모여든 협회원들의 열기로 인해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있는 송년의 밤 행사가 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이연수총재, 박민호회장, 김진표국회의장 조경호비서실장,선계훈부총재,정용성부총재,반종진명예회장,강민구상임고문,이석천,박춘근,김재운고문,전봉우수석부회장,김강남,유영수,김치호,진상수,김동휘부회장,이행천,김주현이사,박영구기획전략본부장,조계훈윤리위원장,권대원자문교수위원장,황병철대외협력위원장,김경섭 울산지부장 등 100 여명 협회 임원진,교수진,지방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김치호부회장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신임임원진 위촉식,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총재,경기도의장·수원시의장,안양시위장)수여와 박민호회장 인사말, 내빈축사,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촬영, 만찬, 경품 추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민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열심히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면서”도 대한탐정협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회원들의 자정과 노력이 필요하면서 이를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중앙회장님의 인사말 전문 입니다.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탐정협회 사무총장겸 중앙회장 박민호입니다.
대한탐정협회가 국민들과 협회원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발족한지 3주년 송년의 밤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협회가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억울한 국민을 한명이라도 구제하려는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가야 할길 이 멀기에 더욱 협회원들의 자정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탐정협회 회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축하 하러온신 손님여러분!!!
늘 아낌없이 우리 대한탐정협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인해 수년간 정신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힘든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통을 이겨 내고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대한탐정협회도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그때 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렇게 회원님들과 함께 해온지 어느덧 올해로 단체창립 3년째 송년회 밤을 맞이 하게 되어 가슴이 벅참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연수총재님이하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탐정사권익보호와 탐정업법 제정에 더욱 노력하여 진정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탐정협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마다하지 않고 대한탐정협회 와 경찰종합신문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주말 반납하고 오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12.16.
대한탐정협회 / 경찰종합신문 회장 박민호
박민호 중앙회장의 2023년 업무연혁과 24년도 향후계획의 발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끝으로 송년의밤과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행사를 약 두달전부터 준비하며 고생해준 김강남,김치호,진상수,최승한,박준석,이재민 회원들에게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