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제5화 (과천 부모 토막 살인사건) 둘째아들은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

한끗차이, 제5화 (과천 부모 토막 살인사건) 박민호 탐정이 형사 시절 중 실제로 다루고 해결한 사건 입니다. 박민호 탐정이 뽑은 형사 시절 중 가장 역대급 사건, "통제광"에서 시작된 파렴치한 사건, 존속 토막 살인의 관한 내용입니다. 부모라는 명목으로, 자녀에게 끝없이 억압하고 선을 넘는 통제의 최후 둘째아들의 자백 이후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던 둘째아들은 박민호탐정과 조사실에서 나둔 대화 한마디에 대성통곡을 하고 마는데.. 눈물의 의미는 그 날의 후회와 원망을 의미하겠죠, 결국 둘째아들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2심에선 이례적으로 감형이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에서도 둘째아들이 지난 살아온 날들의 공감을 해준 것 인가? 위로를 해준 것 인가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된 둘째아들, 24년 전 일이지만 박민호 탐정의 형사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에 속하는 사건이며, 슬하에 3자녀를 둔 아빠이자 형사였던 박민호 탐정의 가슴을 울렸던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