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권영창 기자)
㈜대한탐정시큐리티,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112개 학교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작업 실시
경기도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불법촬영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대한탐정시큐리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안산교육지원청 탐지를 주도한 주식회사 대한탐정시큐리티는 경찰출신 박민호 회장이 2019년 창업한 보안관련 전문회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불법감청설비탐지업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전문 도감청탐지업체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전원 대한탐정협회에서 실시한 도감청 및 불법촬영기계탐색 교육과 실무 과정을 이수하고 도감청탐색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로 성범죄전과가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여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