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탐정협회-평촌역상가연합회, 불법촬영 예방 및 협력 업무협약식 성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8 10:24 조회1,582회 댓글0건본문
(사진=평촌역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과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촌역상가연합회 임원들과 대한탐정협회 임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탐정협회-평촌역상가연합회,
불법촬영 예방 및 협력 업무협약식 성사
2월 17일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훼미리타운 7층에 위치한 평촌역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평촌역상가연합회(송동철 회장)와 대한탐정협회(박민호 사무총장)가 글로벌 초시대, 첨단디지털시대에 능동적인 대처와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협력과 상호지원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양 기관이 추진하는 공동협력 분야에 있어 불법촬영 예방 및 단속과 탐정, 탐색 자격증 교육 관리 운영 및 기타 협력 파트너사로 수행하는 일반적ㆍ포괄적 업무와 온 오프라인 탐정ㆍ신문ㆍ경호ㆍ경비 등의 기반을 활용하여 평촌역 상가의 발전에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양성과 실용교육 활성화 및 사회적 단체활동에 있어 나눔, 지원, 봉사의 정신 실천하는 함양이 담겨 있다.
송동철 평촌역상가연합회장은 해마다 평촌역 일대 상가 화장실에서 불영촬영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몇 건의 몰카범죄가 발생해서 2명은 경찰에 구속되고 1명은 현재 미검인 상태로 상인들이 많이 불안해한다고 하며 경찰과 시청에서는 선심행정으로 사건이 있을 때만 반짝 신경을 써주는 척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민호 사무총장은 대한탐정협회는 탐정탐색 전문가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고 이러한 법의 사각지대를 보충하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라 말하고 이제 협약을 맺었으니 평촌역 상가에서 몰카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경기 남부권 대표 상권인 평촌역 일대가 몰카 없는 깨끗한 곳으로 소문이 나면 상권이 전보다 훨씬 좋아질 것라고 말했다.
(종합경찰신문=박준석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