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탐정협회(박민호 사무총장) 와 탐정법인(주)WIN-WIN윈윈(류형복 대표이사)이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탐정협회]
주식회사 윈윈은 국내 및 해외를 무대로 탐정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2020년 국내 최초로 탐정법인을 설립하여,불법감청설비탐지업 등록을 마치고 현재까지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은 △㈜윈윈으로 추천받은 임직원 에게 대한탐정협회에서 실시하는 전교육과정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 제공 △㈜윈윈 임직원 탐정 직무능력(탐정사 자격증 취득)기회 제공 △협회와 ㈜윈윈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 교류 진행 등이다.
류형복 (주)WIN-WIN윈윈 대표이사는 "특전사 전역후 탐정활동을 시작하여 탐정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최근 대한탐정협회에서 임직원대상으로 실시하는 탐정사 자격을 취득하는등 탐정업을 한 단계 업그레드 시킨 인물이다. 현재 가천대학에서 탐정실무과정까지 개설하면서 후배양성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민호 사무총장은 "대한탐정협회에서 실시하는 탐정사 자격시험은 대한탐정협회 교육원에서 매월 말에 실시하고 있다"며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탐정’ 명칭이 허용되고 탐정의 영업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특히 양기관은 현재까지 다져진 많은 탐정조사 경험으로 산업체 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주목하고있다. 국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발생하하지만 모두 수사기관에 신고할수 없었는데 이제 탐정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체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양기관은 산업스파이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연구 및 공동 조사등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대한탐정협회는 제1회 탐정사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내달 27일까지 탐정지원자를 모집한다. 일반인 ,전,현직 경찰, 제대군인, 대학생, 법률사무원 등 대한민국 만18세 이상인 사람이면 학력 경력 상관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