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탐정협회, 곽선우변호사(법무법인 다일)고문변호사 신규위촉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사무총장) 와 법무법인 다일 ( 곽선우대표변호사)가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탐정협회]

 경찰출신 단체법인 대한탐정협회 중앙회는 10월6일 안양시 소재 법무법인 다일 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탐정협회는 탐정업 일부 합법화에 발맞추어 곽선우(법무법인 다일 대표변호사)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곽고문변호사는 협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과 탐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등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10월 까지다.

 특히 곽선우고문변호사는 성남FC대표이사 와 서울유나이티드 대표를 맡는등 팀웍을 중시하는데 역량을 해왔는데 협회는 그점에서 곽고문 변호사에게 기대가 크다.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사무총장은 “탐정업이 합법화 되면서 다수의 탐정사가 양산이 되다보면 각종사건이 발생하면 협회 소속 탐정들의 민, 형사 사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경찰신문 고일석기자